닥터 최태수 1-3236 txt 텍본 리뷰였습니다,
닥터 최태수 줄거리입니다.
그래. 환자를 . 무서워해야 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
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 거야.
말씀하시면 출혈이 계속돼요.
반항적인 태수의 말투에도 노인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말했다.
언제고 어느 때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올 거야. 그땐 지금을.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 사람은. 자네 한 사람뿐이라는 걸 말이야.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이 지났다.
그후!!!
평범했던 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살릴 수 있다면?
살릴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메스를 들어야 한다.
그런 불굴의 신념 하나면 충분하다.
닥터 최태수, 그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길을 택했다.
소설 닥터 최태수 txt 텍본
소설 닥터 최태수입니다.
웹툰으로도 나왔죠?
닥터 최태수의 주인공 최태수는 작중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인 연성대학병원 인턴입니다.
인턴으로 권위주의나 출신학교 선후배 따지기 등 한국 의료기관의 악습에 절망하죠.
그러던 중 우연히 북한산에 오르는데 웬 외국인이 낙상사고를 당한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외국인은 세계적 명성과 실력을 갖춘 흉부외과 전문의 카프레네였죠.
최태수는 카프레네를 구하려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사망하고 맙니다.
ㅠㅠ
그러나 죽기 전 카프레네는 최태수의 열정과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죠.
그 카프레네는 최태수에게 유품으로 반지를 남기고, 자신의 기억이 최태수에게 전이되기를 기원합니다.
??
그러자 정말로 불가사의하게 카프레네의 모든 의학 기억이 최태수에게 이어지죠.
이후
최태수는 카프레네의 기억과 자신의 환자에 대한 열정으로, 그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사가 되고자 노력합니다.
최태수란 의사가 우연히 카프레네라는 세계적인 흉부외과 의사가 안식을 지켜보고,
그 의사의 지식을 가지게 됬다는 설정으로 시작하는게 닥터 최태수입니다.
이후 이 인물이, 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하면서 이야기가 스타트하죠.
극초반부는 약간 적응하는 느낌이고??
같은 레지던트끼리의 경쟁, 친구들간의 우정, 직장생활, 권력자와의 만남, 선배와의 친목으로 채워지죠.
그 뒤 대학병원에서 지방병원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이 인물이 응급실이라는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죠.
닥터 최태수의 이 응급실이라는 상황을 정말 실감나게 묘사해요.
작가가 의사로 근무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말이죠.
물론 어느정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온갖사건사고들이 정말 생동감넘치고 사실적으로 묘사되죠.
의사란게.. 의사라..
몰입감이 엄청나죠.
여기서 근무좀 하다, 사건하나 터져서 해외에 의료봉사를 나가게 됩니다.
해외봉사에서는 전쟁분란 지역에 파견되어 일하게 되죠.
거기서 카프레네의 지식을 실습하고, 스스로의 것으로 만들죠.
전 대학병원 동료도 함께와서 최태수와 뜻을 같이하고 말이죠.
이후 전쟁터를 벗어나, NGO에 소속되어 재난이 벌어지는 곳에서로 가게됩니다.
이 재난상황에서의 의료행위를 박진감넘치고, 실감나게 묘사하죠.
열악하기 그지없는 환경, 수술하는데 필요한 물품이 도착하지 못해 죽어가는 아들을 지켜보는 어머니의 심정 이런 것들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그런 것들을 계속해서 목도하고 죽음과 죄책감이 느껴지죠.
또한 사람을 살렸을 때의 그 성취감과 뿌듯함이란 정말.. 저희가 ㅋㅋ
슈바이처, 테레사 수녀같으신 분들이 어째서 그런일을 하며 일생을 보냈는지 어느정도 눈꼽만큼만이라도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후 지방병원으로 다시복귀해서 응급실생활을 이어갑니다.
병원 간호사로 근무하시던 한분의 아버지가 크나큰 병에 걸리게되고, 그걸 해결하고 끝내는 과정에서..
그런식으로 이야기가 이어지죠.
막상 읽으면 재미는 있는데, 시간죽이기에는 좋은,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소설입니다.
닥터 최태수에서 알 수 있듯이, 초반부의 재미는 별로인것 같아요.
한 의사의 일대기 그 자체를 담아내는 과정인지라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닥터 최태수가 경험을 쌓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수술장면을 주로 묘사하고 내용에는 크게 진척이 없는시기가 한번 나오는데, 이런 부분들이 좀 답답합니다.
관련계통의 사람들은 이것도 나름 재밌다는듯한 반응을 보였겠지만.. 으음..
작품내에서, 카프레네나 제임스같은 인물이 실존인물인것처럼 묘사됩니다.
네이버에 검색도 해봤는데, 가상이더군요?ㅋㅋ
의학판타지이면서, 좋은 소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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