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1~520 무료 스캔 pdf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1~520 무료 스캔 pdf입니다.

먼저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

가진 것은 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

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 수 만, 수 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

마침내 일곱 대공까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고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지긴 뭘 다가져."

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 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

"난 돌아갈 거야." 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의 내용은 각종 게이트에서 몬스터가 쏟아지던 격변의 날,

강우는 검은게이트로 빨려가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오로지 살고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 하나로

일천지옥부터 구천지옥까지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고

일천대공마저 무릎꿇려 지옥의 마왕이 되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무려 1만년

그 기간동안 지옥에서 살았으나 황폐하고 먹을것도 오락거리없었어요.

여자도 없는 지옥에 지긋지긋함을 느끼고 지구로 넘어가기로 마음 먹죠.

 

만년만에 돌아온 지구는 몬스터와 플레이어로 엉망이 되어있었어요.

주인공 강우는 지구를 수호하는 가이아 시스템에 의해 대부분의 능력을 봉인당하죠.

차원을 넘어온 마왕인 자신의 존재를 가이아는 용납하지 못합니다.

마왕을 약화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힘을 쓴 가이아는 약화되기 시작하고...

그 틈을 노린 악마교도들은 게이트를 연결해 마물과 악마들을 소환하기 시작합니다.

마물과 악마,대공이 지구를 노리고 위협하기 시작하죠.

 

주인공 강우는 만년만에 귀환한 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들을 물리치기로 마음을 먹어요.

모든 원인은 사실 마왕인 자신이 지구로 넘어와서 그런건데 말이죠ㅋㅋ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는 카카오페이지에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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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는 읽고있는 연재 판타지소설 중에서도 순위권안에 들정도로 재미있는 소설이에요.

전개 자체는 딱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고 코믹하게 전개되긴합니다.

가볍게 읽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뭔가 킬링타임용이라는거 잊지마시고요.

어찌되었거나 그렇기 때문에 쉽게 금방금방 읽히게 됩니다

 

사실 전지적 독자시점이나 해골병사 같은 소설은 재밌긴죠.

그렇지만 스토리가 복잡하고 등장인물이 많아서 정주행을 한번씩 다시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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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소설 텍본 txt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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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 텍본 txt 다운로드 / 전독시 1~551txt 공유 토렌트

하지만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이 소설은 스토리가 단순하고 호쾌하게 전개됩니다.

주인공은 만년간 수많은 악마를 포식하고 지옥에서 악마중의 악마,

마왕이 된거라 정의는 아니고 악성향에 가깝고 말이죠.

 

그렇지만 만년만에 돌아온 지구의 평화와 김치찌개를 지키고 싶은건 진심이라 악의 힘으로 악마들과 싸웁니다ㅋㅋ

자신이 마왕인걸 숨기느라 그 비밀을 지키는데 방해되는 정의로운 인물들도 서슴없이 죽여버리고 말이죠.

계략꾸미기도 주저않는 악당 주인공이에요.

하지만 특유의 필력으로 캐릭터가 밉지않게 잘 전개됩니다.

 

개인적으로 히로인은 리리스였음 좋겠는데, 외관이 너무 문제죠?

리리스만 나오면 웃기고 일편단심이라 마음에 쏙 들깁합니다.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웃으면서 보고싶은 판타지를 찾고계시면 추천하는 소설이죠.

단점으로 생각하자면..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는 또 착각물 비스무리합니다.

지옥에서 만 년간 생존하여 마왕이 되었지만 고향이 그리워서 돌아온다는 내용이죠.

주인공이 고향으로 돌아오며 차원을 뚫었는데 그 부작용이 어마어마하다는 내용이죠.

지구의 수호신이 약해져 지구가 망해가는 중에도 예언까지 내리죠.

예언의 악마가 나타나 지구를 멸망시킨다고 하죠.

그 예언의 당사자인 주인공은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가상의 악당을 만듭니다ㅋㅋ

그 악당이 실제로 나타나며 코믹한 느낌으로 흘러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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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주인공이 흑막이 사탄이라고 거짓말을 치고다니면 실제로 사탄이 등장하고,

당황한 주인공은 입을 털어 사탄을 세상에 다시 없을 쓰레기로 만들고 바로 죽여버리죠.

그런식으로 입을 막고 다시 새로운 가상의 악당을 만들어요.

근데 또 그 악당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그런 패턴이죠.

원패턴이지만 발악하는 주인공을 보는 맛이 있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소설로 회귀자 사용 설명서라는 소설이 있는데 실제로 그 소설과 콜라보를 하면서 하나의 묘미가 있었어요ㅋㅋ

그 소설은 주인공이 약해서 회귀자에게 빌붙으며 몰래 흑막짓을 하며 이중생활을 하는 내용인데..

이 소설 또한 예언의 악마인 주인공이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하기 때문에 매우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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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