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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리뷰 txt 텍본 다운

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내 눈앞에 나타난 초대 메세지.

튜토리얼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뒤이어 나타난 난이도 선택 창.

[이지] [노말] [하드] [헬] 나는 주저없이 헬 난이도를 선택했다.

그리고 후회했다.

아무리 헬 난이도라지만, 이건 너무 심하잖아.

지구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실종되기 시작했다.

그들은 사라진 게 아니라 '튜토리얼'이란 정체불명의 공간으로 전이되어 목숨을 걸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주인공 이호재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는 절망하기보단 삶의 목표를 되찾을 기회로 여기며 튜토리얼을 클리어하기 위해 투지를 불태운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txt 텍본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리뷰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는 지구 곳곳에서 일부 사람들에게 갑자기 메세지 창이 뜨고, 선택한 바에 따라 튜토리얼에 참가하게 됩니다.

주인공 "이호재"는 전직 프로게이머로서 정점을 찍은 후 은퇴, 현재는 삶의 목적을 잃고 편의점 알바나 하며 살고있는,  반폐인이였죠.

그런 그는 술김에 메시지 창에 떠오른 "이지, 노멀, 하드, 헬" 중에 "헬"을 고르게 되고

그리고는 지옥같은 튜토리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제목처럼, 이 소설은 호재가 헬난이도 튜토리얼을 올라가는 게 주 목적인 소설입니다.

헬 난이도라는게 제목대로 완전 지옥이라 좀처럼 한층한층 올라가기가 힘들죠.

튜토리얼 진행 중의 죽음은 재시작이 아닌 죽음 그 자체이기 때문에 함부로 진행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포기가 가능한 것도 아니죠.

소환은 매달 1번씩 이루어지며 이런 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작품 시작 시점에선 지구에서도 어느 정도 튜토리얼 소환에 대한 메뉴얼을 마련해놓은 상태이긴 합니다.

난이도에 상관없이 총 100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튜토리얼은 국가마다 다른 서버로 나눠져 있는데, 스테이지의 내용 자체는 똑같지만 커뮤니티 등으로 교류할 수 있는 도전자들의 국적이 다릅니다.

난이도 이지 난이도 가장 쉽고 안전한 난이도.

그렇다고 해도 지구에서 평범하게 살아오던 대다수 현대인들에겐 쉽사리 헤쳐나갈 수 없는 위험이 가득하죠.

노멀 난이도 평범한 난이도.

물론 튜토리얼 기준으로 평범하단 뜻이고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목숨을 잃을 수 있어요.

하드 난이도 목숨을 심각하게 위협받는 난이도.

헬 난이도가 클리어 불가 취급을 받으므로 실질적인 최고 난이도로 평가받습니다.

헬 난이도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난이도.

헬 난이도에 입성한 도전자들을 예비 사망자로 취급할 정도로 각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흉악합니다.

설상가상으로 파티 플레이 권장 미션이 나오면 최악의 사태가 되어버려요.

왜냐하면 같이 도전할 도전자들은 헬 난이도의 시련 속에서 이미 다 죽어버려서 파티를 짤 사람 자체가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죠.

말하자면 헬 난이도 레이드 미션을 솔플로 뛰어야 하는 정신 나간 사태가 닥치는 것이죠.

각 층은 각각 하나의 세계나 마찬가지이고 설정된 목표가 있으며 목표를 이루면 다음 층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오직 홀로 꿋꿋이 튜토리얼 헬난이도를 진행하는 이호재.

그가 각 층에서 겪는 여러가지 일들을 통해 스스로 뛰어넘고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보는 것이 이 소설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육체적인 모험도 모험이지만 주인공의 정신적인 갈등과 선택, 가치관의 대립, 서로간 이익의 상충에서 오는 혼돈, 이런 것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요.

그러하기에 특별한 악의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니죠.

어찌보면 주인공의 악의 축같은 느낌마져 들죠ㅋㅋ

인성질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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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해둔파일도 있습니다.

다만, 첨부파일을 올려두면, 금방사라지기도 합니다. 텍본 소설 책 다운 링크 따라 가세요.

61층에서 2명이 아니면 더이상 진행이 안되는 상황에서, 헬 난이도의 신규 유입자들을 어떻게든 교육시켜서 60층까지 도달케 하려는 노력은 그들의 성공보다는 자신의 이익이 우선이었어요.

작가가 글솜씨도 좋고 어려운 가치관이나 철학 같은 어려운 이야기들을 재밌게 풀어내는 솜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60층에 머물며 61층을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1층부터 올라가는 과거의 상황이 교차 편집되다는데 너무 오락가락하다보니 가끔 정신없고 헛갈릴 때가 있죠.

또 불친절한 느낌은 시작이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거의 중반까지 응? 왜? 뭐지? 이런 생각을 달고 읽을 수 밖에 없죠.

그렇게 답답한 느낌이 시종일관 듭니다.

왜냐면, 이 난이도 자체를 거의 주인공 혼자 진행하기 때문에 외로움, 갇혀있다는 갑갑함,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절망감 이런 것들 또한 계속 안고 가야하기 때문이죠.

어찌보면 주인공의 인성질이나 성격의 변화는 이런 환경 조건때문에 어쩔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헬난이도 답게 초반 엄청 구르지만 뭐, 역시나 중후반부턴 난이도가 급격하게 하락합니다.

본편의 마지막은 마치 기승전결의 기승전과 결의 반정도만 있고 나머지 결의 반이 외전입니다.

지금까지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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