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리뷰 텍본 스캔본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철의 열제 입니다.
강철의 열제는 언제봐도 최고의 작품이죠.
고구려로 시작하여.. 국뽕이랄까요.. 진짜 눈물없이 볼수없고, 온몸의 감각을 자극하는 소설입니다.
강철의 열제 작중 주역 집단인 묵갑귀마대는 구성원 전원이 검기 정도는 휙휙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최상위 10인 정도는 검강도 뽑아낼 수 있지요.
이것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할줄이야..
또 가우리만의 특수한 기술을 사용해서 검기를 밖으로 보이게 발출하지 않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안 대륙의 국가들 사이에서는 묵갑귀마대가 전원 검기를 사용하는 실력자라는 소문이 퍼지지 않죠.
진짜 재밌습니다.
강철의 열제에서 검강을 사용하면 기의 소모가 심한데, 그걸 굳이 전투 내내 쓰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논리입니다.
이쪽 주인공들은 말이죠.
강철의 열제 txt 텍본
그들은 기의 발산을 최대한 억눌러서 무기 위에 뭉쳐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하게만 검기를 발현시키는 방식으로 싸웁니다.
그러니 기를 질질 흘리고 싸는 적들과 싸움이 될까요?
이렇게 하면 기의 소모도 극도로 줄어들고 일반적인 오러보다 훨씬 더 강해진다는 모양이죠.
이 비밀을 안 하이안 대륙의 무인인 제라르가 평가하기로는 오러의 궁극이라는 이야기도 듣죠.
하이안 대륙에서 처음 기사와 싸웠을 때 검기를 보고
'이동네도 기를 줄줄 흘리고 다니는 멍청이들이 있다
라고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을지부루가 혼자남아 성지킬때는 눈물이 질질 흘러요.
와 이렇게 멋있고 심장이 뛰는 작품이라니.
또한번 보렵니다.
아무래도 이들이 무협지 등의 무사라기 보단 전쟁터에서 구른 군인이다 보니
이렇게 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는 듯 합니다. 강철의 열제 친구들은요.
등장인물이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게 '전쟁 하루만 하나?'
반면에 하이엔 대륙인들 입장에서는 무형의 오러 블레이드,
혹은 오러를 뭉친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요.
그리고 함경도 사투리를 등장시키기도 했는데, 함경도 사투리는 조선시대 때 형성된 것으로
당시의 고구려어와는 너무나 다르죠. 분명하게요.
하지만 이는 작가가 미리 재미를 위해서라고 분명히 밝혀두었기에 고증오류라고 하긴 힘들어요.
그러니까 너무 재미있는거 있죠?
저는 강철의 열제라는 작품자체를 좋아도 하지만 가우리라는 작가의 작품을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중에서도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작품은 강철의 열제 시리즈라고 할 수도 있죠.
이 작품 진짜 너무 너무 좋습니다.
요즘 나오는 결제를 해서 책을 보는 곳에서는 공짜 캐쉬를 주지 않으면 책을 보지 않는 편이지만
이 책을 보기 위해 처음으로 결제를 해서 봤을 정도이죠.
강철의 열제 책 때문에 내가 그 페이지에 입문을 한것이나 다름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강철의 열제는 3부입니다.
1부 이계정벌기
2부 서울정벌기
3부 대륙정벌기
모든 시리즈가 재미있어요.
그리고 이 시리즈를 다 보고 나서도 외전으로 나오고 있는 을지부루가 나오는 책도 나오죠.
3부 대륙정벌기는 재미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지만
아쉬운 부분은 소울아머라는 장비를 강조하는 것.
분명 좋지만 그 소울아머라는 장비에 대한 설명이 너무 많았어요.
읽을 때마다 소울아머에 대해서 설명이 너무 길게 나와서 이야기에 집중하다가도
한번씩 소울아머 장비에 대해서 또 설명을 하죠.
물론 집중도 있게 보니까 이런거겠죠?
그리고 지금 나오고 있는 외전은 1부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남긴 을지부루의 이야기를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이야기를 믹스한 느낌이 나는 스토리입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주인공처럼 게임과 현실을 믹스한게 아니라 을지부루와
나 혼자만 산다의 세계관을 믹스한 느낌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저는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소설도 재미있게 읽었고 지금 현재 읽고 있는 내용의 소설도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서울정벌기에 나왔던 사람들의 나중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대만족을 했고
외전 즉 4부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진진합니다.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리뷰 텍본 스캔본은 링크타고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리뷰 텍본 스캔본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리뷰 텍본 스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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