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입니다.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리뷰 텍본 txt
박정수 소설의 퓨전 판타지,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입니다!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음.. 또 약간 뻔한 이야기일까요?
가만 보면 제가 읽었던 소설책 중에 마교에서 종횡무진하는 주제들이 많았어요.
소설이라 그런지 시원시원한 경우가 참 여러 감정을 해소시켜주는 것 같기도 하니까요?
여하튼 이 소설 또한 근간은 그렇지요.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말 그대로, 제목 그대로 판타지 세계에서 무협 세계로 넘어와 종횡무진하는 설정으로 그려진 소설이지요.
판타지 세계에서 강력한 흑마법사 주인공은 배신, 그리고 사고를 당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를 얻어 무협 세계로 넘어가 벌어지는 일들이지요.
무협 세계관에서 본인의 장기인 흑마법을 이용하여 재능을 발휘하기도 하고..
이 외에도 마교의 제자가 되어 차츰차츰 강해지는 먼치킨 퓨전 무협물이지요.
무협 입문용,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적합한 무협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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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센 대륙(판타지 세계)에서 최강의 흑마법사로 이름을 떨치던 주인공 카칸.
카칸이 자신의 스승이었던 백마법사 6명의 배신으로 죽음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중원 무림으로 차원 이동하지요.
그리고 중원(무림세계)의 거지 아이의 육신으로 깃들게 되어요.
무림세계는 아르센 대륙과는 다르게 마법도 없습니다.
그리고 , 어둠의 신도 존재하지 않은 세계이지요.
그렇기에 본인의 흑마법의 근간인 마신이 없다는 것에 당황합니다.
하지만 마교의 순수한 어둠의 힘을 확인하여 잃어버렸던 흑마법을 되찾습니다.
그리고 중원 무림의 무공을 받아들여 마교에서도 소교 주까지 올라가지요.
주인공이 중원 무림에서의 얻은 힘은 엄청납니다.
중원 무림에서의 주인공 이름은 마현이라고 불렸으며,
4기의 데스나이트(마교 역사상 최고수 4인)를 얻고..
8 서클 대마법사 서클 달성의 위업을 달성 하지요.
이에 다시 아르센 대륙으로 넘어가 본인을 배신하였던 모든 이들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담아,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세계관이 특징인 스토리죠.
기본이 튼튼한 스토리 라인이 집결해 있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소 뻔한 이야기긴 하지만, 그래도 이 맛에 소설 보는 게 또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개성을 잘 살려낸 소설인 것 같고 말이죠.
처절한 삶을 살았던 주인공이 무공과 마법의 힘을 사용할 줄 압니다.
그리고 당연히 먼치킨 소설이겠죠?
흑마법사와 무공이라는 두 소재를 재미있게 섞은 소설입니다.
그렇게 주인공이 차근차근 성장해가는 에피소드들이 소설에 몰입하게 되는 소설 같습니다.
무협 소설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 번쯤 봐도 킬링타임용으로 즐거울 것 같습니다.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리뷰 텍본 txt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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