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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백자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빙의 장르입니다.

그리고 남성 주인공이죠.

기연 빼먹기, 전쟁 전개 등 뼈대로 남성향적인 소재를 택했어요.

하지만 들여다보면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에서 보이는 특징 등이 살아있습니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txt 텍본 스캔본 리뷰


반복해서 꾸준하게 등장하는 주인공과 주역에 대한 외모 묘사와 이에 결합된 감정 변화,

주인공에게 빠져드는 등장인물 들의 심리묘사를 보면 로맨스 판타지 등에서 보이는 특징 등등..

뭔가 여성향도 남아있죠.

하지만 BL코드가 없다시피 한 노 맨스 작풍에 묘사가 로판 스타일일 뿐입니다.

전쟁 등의 소재로 진행되는데 급박한 긴장감보다는 일상 물에서 느끼는 여유로움과 소소한 즐거움이 느껴지는 작품이죠.

또 주인공이 애초에 피, 땀, 눈물과 노력을 싫어하는 성격이기에 전투는 언제나

한 발짝 떨어져서 구경하는 듯한 묘사로 구성되어 있지요.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txt 텍본 스캔본 리뷰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의 줄거리를 조금 보면..

주인공인 김록수는 평소 자신이 읽던 책 속의 엑스트라, 그것도 책 초반에 주인공에게 맞고 퇴장하는..

지질한 악역 케일 헤니투스에게 빙의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망나니로 살 생각이 없지요.

평범한 백수로 사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인 그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어느 날 자신이 읽다가 잠든 <영웅의 탄생>이라는 소설 속의 한 영지의 망나니 아들

'케일'로 깨어나게 되면서 시작되는데..

본래 고아였던 주인공은 그다지 이전 삶에 미련도 없었어요.

그렇기에 기왕지사 무려 백작의 아들로 태어난 거 즐거운 백수 라이프를 누려보겠다 생각을 합니다ㅋㅋ

하지만 이 세계는 소위 말하는 영웅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마법도 있고 용이나 몬스터 같은 생명체들, 엘프나 늑대족 같은 이종 족도 있는 판타지 세계관이죠.

아무리 백 작가의 아들이라고 해도 아무런 준비 없이는 행복한 백수 라이프를 누리지 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고대의 힘'을 수집하기도 하고 인물들을 만나기도 하고..

하지만 당연히 소설과는 이미 다른 행보를 하는 케일로 인해 내용은 점차 달라져 가고.. 그러죠.

 

정말이지 주인공은 오직 나의 아름답고 평온한 백수 라이프를 위해 열심히 삽니다.ㅋㅋㅋ

??

백수 라이프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려고 노력하지요.

근데.. 알고 보면 세계 그 자체가 그 장애물인 그런 느낌이랄까ㅋ

망나니니 이렇게 제멋대로 굴지!라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제일 착하기도 합니다..

나쁜 짓이라고 해봤자 술병 좀 던지는 정도.. 물론 사람한테 던지는 거 말고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등장인물들이 다 매력적이라는 점이 있네요.

성별에 구애 없이 여성, 남성 캐릭터 모두를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죠.

또 성별적인 묘사나 강조 없이 그저 그 캐릭터 자체로의 매력을 보여줘서 그 부분이 정말 너무 좋네요.

 

그래도 남성향이 남아있기에 다소 먼치킨적이므로

긴장감과 조마조마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덜 재미있을 수도 있어요.

 

문체는 좀 가볍고 발랄한 편이긴 합니다.

또한 안정적인 세계관이 그려져 있죠.

일단 세계관이 안정적으로 짜여 있고 그에 대한 설명을 지나치게 길게 하지도, 간결하게 하지도 않아요.

드래건이나 정령, 수인과 같은 보다 일반적인 등장인물들에 

플러스된 매력적인 종족들이 가득하지요.

또한 지역마다 특징과 정치 체제가 다른 점도 매력 있는 요소 중 하나이지요.

 

또 다른 특징으로는 매력적인 주인공이 있어요.

주인공인 케일은 상당히 착각계의 인물이지요.

케일의 목표는 백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의 일들을 벌리고 있는 건데, 남들이 보기에는 자기는 정의롭지 않고..

온갖 멋진 일은 다하고 자기 혼자 감당하는 사람으로 밖에 안 보이죠ㅋㅋ

 

독자는 처음에는 이 점에 웃기다고 생각하면서 보지만,

나중에 가서는 아니 진짜 백수가 될 수는 있는 건가? 괜찮은 건가?라는 생각이 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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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점을 들자면 시원시원한 전개가 있네요.

일부러 끌거나 쓸데없는 이야기가 없고, 장편으로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니이죠.

 

등장인물들도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어요.

각 캐릭터가 매력적인 것만 보여주고 로맨스는 딱히 없어서 더 내용에 집중이 잘 되고요.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txt 스캔본 리뷰였습니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txt 스캔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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