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패왕의 별 리뷰 txt 텍본

무협소설 패왕의 별 리뷰 txt 텍본

무협소설 패왕의별 줄거리입니다.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부술 것입니다.”

그가 무림에 출도하고 펼치는 파격적이고 광오한 행보!

내 앞을 막는 것이 있다면 태산이라도 베리라!

스스로 패왕의 별이 되기를 꿈꾸는 무인들의 야망과 사랑.

“살다 살다 저런 자는 내 평생 처음일세. 대체 그는 누구냐?”

“쟁자수(爭子手:짐꾼)인데요.”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표국의 말단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

그가 우연히 무림에 얽히면서 천하는 다시 요동친다.

거짓과 위선,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무림을 향한

사나이들의 통쾌하고 거친 반격.

결코 후회하지 않을 무협소설의 새로운 이정표.

강호풍 작가가 10년의 고심 끝에 부활시킨,

강호전쟁사의 위대한 영웅들의 새로운 발자취!

충분히 기대하고 마음껏 느껴라!

거친 사내들의 뜨거운 숨결과 그들이 꿈꿨던 세상을!

강호풍 작가의 패왕의 별 리뷰입니다.

먼저 강호풍 작가의 작품 중 제일 재밌게 본 패왕의 별이에요.

패왕의 별은 보통의 무협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무력보단 지능으로 주목받고 활약하죠.

물론 그렇다고 단순히 천재책사 주인공으로만 이야기를 전개했다면 질릴만도 해요.

그렇지만 강호풍 작가는 주인공급의 라이벌 겸 숙적을 설정하는 신의 한수를 발휘하죠.

라이벌과 숙적은 어느 소설에나 다 있어요.

그 흔한 나루토도..? 

여하튼 패왕의 별은 보통의 그것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정말 재미있죠.

싸움도 잘하고 지략도 주인공 만큼 뛰어납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주인공의 요소를 실제 주인공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숙적을 설정하죠.

심지어 성격도 착하고 매력있어요.

주인공의 지능+주변인들의 무력+ 세력 VS 라이벌 구도를 만듭니다.

그리고 라이벌이 다 가지고 있는 매력 요소를 주변 인물들에게 분산시키는 것이죠.

 

이러한 전개는 주인공의 동료애에 개연성을 더하게 되죠.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서로 아끼고 희생하는 것을 보면 울컥하게 되고 말이죠.

강호풍 작가의 필력은 호쾌함을 기본으로 울컥과 감동을 더한 작품이 패왕의 별입니다.

주인공 한 사람이 다 해먹는 소설이 아닌 주변인들의 서포트가 빛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패왕의별 정말 좋습니다.

 

패왕의별은 표국의 말단 쟁자수였으나 무림과 엮이면서 출세하는 무림서생 천류영과

무신의 재능을 가지고 마협으로서 썩은 세상을 깨뜨리려고 하는 천마검 백운회.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무협소설이 패왕의별 입니다.

천류영이 지략가죠.

다른 무협과 달리 무력보다는 지략에 초점이 맞춘 것이 특징이있습니다.

패왕의별은 1부, 2부, 3부로 나뉘고, 1부에서는 사천에서의 정마 간의 싸움을, 2부에서는 절강성에서 싸움을 담았어요.

정말 많은 세력들이 한꺼번에 등장하죠.

정파, 사파, 마교, 배교, 왜구, 새외, 비밀조직, 신비문파, 황궁 등 무협소설에 나올법한 세력들은 모두 다 등장합니다.

마인은 마기가 배교는 사기가 느껴진다는 대목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기는 합니다.

패왕의 별은 작 중 시점에서 은하수 북쪽에 뜬 찬란한 붉은 별로 표현됩니다.

이 별이 뜨면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이 세상이 나타난다는 전설이 있죠.

때문에 수많은 무인들이 패왕의 별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경쟁 중입니다.

패왕의별은 대체로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되는 무협이 상위권에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럼에도 무협소설 중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있어요.

정말 재미있는 패왕의별입니다.

패왕의별 텍본은 지금까지는 잘되고 있습니다.

P2P 사이트 가입 유도를 하기도 하고, 광고 프로그램 잔뜩 깔아버려서 짜증나는 그런것도 아닙니다.

텍본 보는 곳 다운로드 링크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