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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mer 더 게이머 오리진리뷰 .txt 텍본입니다.

더 게이머는 한국에서 참..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는 소설입니다.

소설까지는 좋았는데, 네이버에서 웹툰화를 하면서 아주그냥 난장판이 되었죠.

그래도 의외로 해외에서의 반응이 좋습니다.

영어, 스페인어 등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있고, 번역 사이트에서 상당히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죠.

원피스, 블리치에 이어 3위를 찍고 있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보통 만화하면.. 순위권 대부분이 일본 만화인 걸 생각하면 좀 신기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식 영어판인 라인 웹툰에서의 순위도 높은 편이에요.

구글에서 the gamer로 검색하면 상위결과에 더 게이머 웹툰 관련 정보가 주르륵 뜹니다.

한번 해보세요

웹툰 제목이 고유명사도 아니고 흔한 관사와 명사의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도배될정도! 

이건 나름 해외 네티즌들이 더 게이머 웹툰을 찾기 위해 구글에서 the gamer로 검색을 많이 한다는 뜻이기도하죠.

현실의 게임화와 레벨업이란 소재가 전세계적으로 공감할 만한 영역이기 때문인지 정말 좋아하죠.

영미권, 중남미 등 스페인어권의 인터넷 유저들도 게임과 만화, 그리고 애니메이션과 같은

서브컬처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으며,  더 게이머 자체도 사실 머리 비우고 보기 좋은 작품이기도 하죠.

 

더 게이머 텍본

더 게이머는 처음부터 전개가 부실합니다.

1화에서 2화로의 전개도 굉장히 뜬금없고, 작가 역시 이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물론 고치진 않겠다고 했어요.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인지 한국에서는 비난을 참 많이 당하죠.

더 게이머에서 향후 전개의 복선때문에 고칠 수 없는건지 아니면 단순 실수지만 고치지 않겠다는 것인지는...

더 게이머를 보면 거의 모든 화에서 연출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사건이 굉장히 단발적으로 뚝뚝 끊겨서 일어나고, 양판소들의 전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죠.

원작 더 게이머 판타지아도 굉장히 뜬금없고 막나가는 진행이 많아요.

그런데 이 것을 만화로 옮긴다고 해봐야 뭐가 있겠나요.

앞서 말했듯이 매화 구성도 매우 단순하고 말이죠.

 

더 게이머의 대부분의 스토리는 주인공이 어떤 기술을 필요로 하면

만들고, 쓰고, 자랑하고, 주변인들이 놀라죠.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이러한 전개가 계속 됩니다.

스토리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목적없는 양판소 또는 겜판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소설이죠.

이렇게 같은 패턴과 내용을 무한정 늘여놓은 스토리가 계속 반복되고 있기때문에 불만이 폭발한 것이죠.

더 게이머 the gamer 판타지 소설 텍본 txt, 책 텍본 다운로드방법은 링크 타시고 들어가셔서, 다운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첨부해둔파일도 있습니다.

다만, 첨부파일을 올려두면, 금방사라지기도 합니다.  더 게이머 텍본 소설 책 다운 링크 따라 가세요.

the gamer 더 게이머 오리진리뷰 .txt 텍본

네이버 웹툰에서도 보면 이전까지는 평점 9.9 이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별점이 8점대 중반까지 떨어졌고, 그 후 갑자기 스토리가 진전되어 별점을 잠깐 회복했다가..

다시 2화만에 또다시 7점으로 추락했죠.

이후에도 이런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아 평점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토리의 긴장감을 무시한 채 질질 끄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게 가장 문제인 것 같아요.

너무 질질 끌어요 너무너무너무 너무요.

거기에 인물 심리묘사로 긴장감을 늘린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한 화의 절반이 설정 설명이죠.

독자들도 판타지 소설같은건 대부분 접해봐서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하면 좋은데,

언제나 처음부터 설명합니다.

웃긴건 또 했던 설명을 또하기도 해요. 진짜. 휴.

댓글을 보면 한 화에 첫장면이랑 마지막 장면 이어보면 이번화 내용이 된다는 내용이 있는데, 정말로 그것만으로도 알 수 있어요.

대부분 많은 화에서 말이죠.

소설을 원작으로 했기 때문에 전개가 느려지는 것은 필연적이다라는 반론이 제기되기도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작가의 역량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 게이머 소설 원작도 사정이 다를게 없습니다.

주인공이 새로운 스킬을 쓸때마다 거기에 관련된 모든 추가 효과까지 자세히 설명하죠.

하물며 그냥 벽돌까지 지나치게 세세하게 설명하면서 분량을 꽉꽉 채우죠.

뭔가 해리포터처럼, 좋은 작품들처럼 뭔가 비유가 되고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꽉 채우기위함이랄까?

어느정도냐면 스토리가 흘러가는 와중에 주인공은 정작 땅굴에 박혀서 질문 및 설명충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하여

독자들의 인내심이 바닥나더니 댓글중에 부장의 명령이다! 설명충은 대기하라! 전무의 명령이다!

설명충은 준비하라! 사장의 명령이다! 설명충은 출발하라! 회장의 명령이다!

설명충은 전투 집행하라! 대주주의 명령이다! 설명충은 후퇴하지 마라! 소비자의 명령이다!

이 정도였죠. 물론 대부분이 아 이젠 좀 닥치라고할정도 였고말이죠.

회사 부분에서는 사장이 막강한 중간보스급은 되는 줄 알았더니 설명만 늘어놓다가 순삭당하고.. 휴..

말은 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다 알고 있는 소리를 푸념 수준의 개똥철학으로 비판하고 있죠.

그러니 어이가 없죠.  제대로 된 비판도 아닌데다 설명만으로 질질 끌고 있으니 말이죠.

하다못해 급식충이라고 불리는 세대들마저도 비난이 쇄도합니다.

여하튼 그 더 게이머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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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이머 오리진, 판타지아 였습니다. 

웹툰으로는 정말 그렇지만, 소설로는 또 느낌이 조금 아주 조금은 다르니 한번 확인해보셔도 좋습니다.

the gamer 더 게이머 오리진리뷰 .txt 텍본이였습니다.

ㅇ더 게이머 텍본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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