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동거생활 txt 텍본 리뷰

순수한 동거생활 txt 텍본 리뷰

순수한 동거생활입니다. 

아니, 그런 오빠는 없다.

울지 말라고 입술에 키스를 해주는 오빠는.

순수한 동거생활이라.. 내용을 보면 정말 참 순수하지 않아요ㅋㅋ

심장 폭행 당하고 겨우 살아돌아온..

순수한 동거생활은​ 믿고 보는 로맨스 웹소설 순수한 동거생활이죠.

솔직히 지금 바로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ㅋㅋㅋㅋㅋ

오빠의 절친, 무섭기만 하던 집주인한테 키스를 당했습니다.

“스쳤어. 실수로.”

하지만 이 남자는 자기가 한 일을 인정하지 않지요.

나만 계속 의식하게 되는 것 같..

게다가... 우리 남주... 표정부터 섹시미 넘치죠.

우뚝 선 콧대의 날렵함에 제 손가락 베인 거 보이시나요?

 

게다가 우리 여주 눈망울까지 초롱초롱 몽글몽글.. 크..

둘 다 표지만 봐도 달콤한 기운이 달달하고 으으..기절하겠어요.ㅋㅋ

 

순수한 동거생활은  말이 필요 없는 정주행해야하는 내용입니다.

세세한 스토리는 직접 확인하시길 바래요.

그렇다면 순수한 동거생활에서 순수하지 않은 동거생활인가..ㅋ

간단한 줄거리를 보겠습니다.

차강우'는 괴물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능력과 무서운 노력을 가진 비즈니스맨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런 그의 집에는 강우와 어렸을 적부터 친했던 남매 필영과 오소정이 얹혀살고 있어요.

강우의 성격은 차갑고 재수 없긴 해요.

하지만 그것만 뺀다면 나름대로 꿈만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입니다.

그러던 중 소정의 일상에 예상하지 못한 위로 하나가 들이닥칩니다.

 

순수한 동거생활

 

순수한 동거생활 판타지 소설 텍본 txt, 책 텍본 다운로드방법은 링크 타시고 들어가셔서, 다운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잘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한테 할 말은 정말 없어요?"

"위로였어. 어쨌든 울음은 그쳤잖아."

"위로의 선을 넘은 것 같은데요."

"그래서, 실수를 책임져 줬으면 좋겠어?" ​

분명 순수한 동거 생활이었을 텐데 말이죠.

그것도 분명하게 순수한 동거 생활임이 틀림없었을 텐데 말이죠.

 

또한 두 주인공들이 모두 노력형 캐릭터입니다.

그렇기에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능력, 노력도 엄청나긴하지만 꼭 성공하는 것도 아니에요.

인턴 공고에 빈번히 떨어지고, 인턴 직원을 뺏기고, 부당한 업무를 맡기도 하기도 하면서 말이죠.

이력서 낙방 장면은 취준생들의 눈물을..ㅋㅋㅋ

이런 점들이 캐릭터 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에 현실성과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또한 황태호와 라라연 이라는 금수저 캐릭터를 상대로 주인공이 끝내 멋지게 일을 해내게 됩니다.

또 이들에게 속 시원하게 말할 때 독자도 함께 통쾌하고 말이죠.

 

또한 주인공 모두 능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무, 주거권에서 차강우에게 의존하는 면도 있긴 하지만요.

오소정 역시 자신의 능력으로 증명 받길 원합니다.

그렇기에 차강우에게 당차게 행동하죠.

남들은 못 주었던 심리적인 것들도 제공하기도 하면서 말이죠.

즉 관계가 강제적이거나 누가 어느 한 쪽에 기생하는 게 전혀 아닌 순수한 동거생활.

제목값을 하는지는 꼭 여러분의 두 눈으로, 온몸으로 알아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순수한 동거생활의 장점은 참 많습니다.

장점을 모두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가장 높게 사고 싶은 장점 중 하나는 문장이 정말 담백하고 매끄럽다는 것이죠.

웹소설을 참 많이 접해보았습니다.

그렇기에 보다보면 특유의 불편한 문장들이 많죠.

주어와 서술어가 호응되지 않고 난잡한 문장들이랄까요?

번역체도 많고, 이게 무슨나라 언어인지도 모르는 괴언어들이 참 많아요.

그렇기에 소재와 스토리의 흥미로움에도 불구하고필력 때문에 하차한 경우가 상당히 많지요.

하지만 이 소설 순수한 동거생활은 문장의 껄끄러움 때문에 불편하실 일은 없어요.

물론 사람이 쓴 글이라서 중간중간 걸리는 부분이 있긴해요.

하지만 작품 전개 도중에 엉뚱한 문장으로 갑자기 확 깨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대다수의 독자님들께서도 편하게 읽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여간 깐깐한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무미건조한 일상에 달콤뜨뜻한 로맨스 한 모금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순수한 동거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