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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입니다.

웹소설인 폐 후의 귀환과 재혼 황후를 다 본 뒤에..

좋아하는 배우 주지훈이 광고하던 하렘의 남자들이 보였죠. 그런데 한 번 보니

헤어 나오질 못하게 되었네요 ㅋㅋ

물개 손뼉 치면서 보게 될 것입니다.

 

제목은 사실 별 로죠?

하렘의 남자들이라니..  정말 처음에 제목 보고 물음표밖에 안 떴는데..

이제는 tv에 광고도 나오니 ㅋㅋ

서예지 님이 포스 있게 대사 하는 장면이 그대로 작품에 있고 말이죠.

내용은 제목 그대로 제국의 여황제가 최초의 하렘을 선포하면서 진행되지요.

웹소설 읽는데 위의 대사가 자동 재생되는 느낌..?

재상의 아들, 공신의 아들, 대상인의 아들, 용병왕, 타국의 황제 동생까지

다섯 명의 잘생기고 잘 나가는 남자들을 후궁으로 두게 된 주인공입니다.

다섯 후궁들이 서로 견제하며 주인공의 마음에 들기 위해 티키타카 하는 소설이지요.

웹소설이 웹툰을 넘어 배우들까지 만나 좋게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면서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그에 맞는 배역을 찰떡같이 연기하니까 소설이 더 살고.. 광고 효과 대박일 듯하네요.

어찌 되었거나 첨에 제목이 너무 안 당겨서 생각지도 않았던 작품이 이렇게 과하게 재밌으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역시 작가 글맛이 와와 엄청납니다.

글 읽다 혼자 소리 내어 웃고 있는 나를 종종 발견하고 흠칫 놀랄 정도예요.

 

제목도 하렘 이래서 크게 맘이 안 갔는데 작가가 알파 타르트? 재혼황후 쓴 그 알파타르트 ㅋㅋㅋ

이 소설.. 첨엔 어떤 스토리인가 궁금해서 그냥 몇 화 본거였습니다.

그런데 볼 수록 계속 보게 되더군요?

하렘의 남자들 판타지 소설 텍본 txt, 책 텍본 다운로드 방법은 링크 타시고 들어가셔서, 다운로드하시면 되겠습니다.

첨부해 둔 파일도 있습니다. 다만, 첨부파일을 올려두면, 금방 사라지기도 합니다. 텍본 소설책 다운 링크 따라가세요.

하렘의 남자들 리뷰 TXT 텍본

하렘의 남자들의 간단한 줄거리를 볼게요.

500년마다 한 번씩 태어나 세상을 해코지 하는 사악한 존재인 악의 수장.

그리고 그것이 우리들의 주인공이고 그 추종자들이 다 우리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처럼 주인공 시점도 신박한대 세계관도 잼나 왕정시대입니다.

좀비와 뱀파이어, 그리고 흑마술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타리 움 제국의 여자 황제인 라트라실(라틴)황제가 우리의 이쁜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아까 얘기한 가장 강대한 제국의 여황제이면서 500년마다 태어나는 악의 수장인 뱀파이어 로드이고요.

그리고 라틸 자신이 뱀파이어 로드인지 모릅니다.

자신이 대적자인가? 로드인가? 혼란해했는데 어렴풋이 자신이 로드구나 자 각하기 시작하는 것은 이후죠.

일단 하렘의 후궁들에는 카리센의 황자 클라인

상인 타시르, 재상의 아들 게 스타, 공 작가의 아들 라나 문, 용병왕 칼라인, 그리고 대신 관인 자이신

이들과 라틴의 첫 만남이 하나하나 나오는데 정말 재미있어요ㅋㅋ

그 외 라틴을 좋아하는 기사단장 서넛, 카리 센 황제 하이신스.

일단 이렇게 중요 남자들만 총 8 명명입니다..

 

라일은 자신이 황녀일 때 카리센에서 유학 온 황자 하이신스와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이신스가 황위 쟁탈전에 휘말리게 되어서 카리센으로 돌아가게 되고,

황위 쟁탈전에서 하이신스가 이겨서 그와 혼인하는 것만 기다리던 라틸은

하이신스가 황제로 등극하자마자 카리센의 귀족 영애와 결혼하게 되면서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라틸 자신도 황태자인 오빠가 황제 자리를 고사하고 라틸이 황태녀가 됩니다.

하지만 이복동생 틀라로 인해 1년간의 황위 쟁탈전에 휘말리다 끝내 타리 움의 여자 황제로 등극하게 되죠.

 

황제가 되면서 정권이 안정되지 않은 지금은 정식으로 황제의 남편인 국서를 맞이하기엔 이르다 판단하지만,

관리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국서를 맞이하시라 고하자 욱하는 마음에 후궁부터 한 다섯을 뽑겠다 라고 하죠ㅋㅋ

물론 욱하긴 했지만 어느 정도 정치의 균등성에 이용하고자 후궁을 뽑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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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후궁 중 이후 그중 한 명이 국서가 되는 것이니

서로서로 후궁들이 자신의 뒷배들과 함께 국서가 되기 위한 정치 싸움질을 해서 서로 견제하게 만들려는 것이기도 하고요.

 

라틸이 카리센에는 직접 후궁을 한 명 보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건 자신을 배신한 하이신스를 열 받게 만들어서 복수하려고 하는 거고요.

어찌 되었든 연애 눈치 제로의 라틴은 5명의 후궁을 두게 되고 그들도 자신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서로의 가치를 써먹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라틸도 후궁들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하게 되고..

후궁들은 정말 모두 라틴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실 다섯 후궁들이 사는 하렘에 숱하게 드나들면서도, 라틴은 누구에게도 몸을 허락하지 않았어요.

정권이 안정되기 전까진 회임을 안 하려고 그런다죠?

사실 진정한 남주가 아직은 없다고 보죠..

모든 남자들의 출연분이 어느 정도는 공평한 게 나오고 다들 이런저런 이유로 모든 후궁도 좋지요!

뭐 이런 식으로 이어지는 소설입니다.

하렘의 남자들 TXT 텍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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