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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강의 매니저 txt 텍본 다운입니다.

퓨어 헌터로서 헌터 일을 하다 모종의 이유로 헌터 매니저 일을 시작한 주인공 최강준이야기입니다.

슬프면서도 행복한 이야기인 사상 최강의 매니저 간단하게 먼저 줄거리 보겠습니다.

어느 날,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졌고 괴수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그 후로 20년, 괴수들을 잡는 직업인 헌터가 유망한 직업이 됐고,

그들을 관리하고 도와주는 헌터 매니지먼트 업 또한 유창한 직종이다.

 

강준은 퓨어 헌터로 오랜기간 일을 했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속했던 그룹인 유니온에서 나와 매니저 일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대기업에 들어가서는 얼마 못있다가 다들 퇴사하고,

사장 한명에 회계 사무 관련 직원 한명있는 히어로 매니지먼"라는 회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동분서주하여 유능한 헌터들을 구하기도 하고..

종국에는 세상도 구하는 이야기의 소설이죠.

사상 최강의 매니저에서 일단 헌터는 크게 다섯 갈래로 볼 수 있어요.

각성자, 쉽게 말하면 초능력자입니다. 그리고

뮤턴트, 신체를 특수하게 변형할 수 있어요.

나이트, 신체 강화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뮤턴트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지요.

하지만 안정적으로 신체를 강화할 수 있기에 한 갈래로 특화되어있습니다.

귀환자, 초기에 사라졌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돌아오기 시작했어요.

그들은 보통 우리가 아는 판타지 세계의 능력을 지녔지요.

퓨어헌터, 아무 능력 없은 사람이 헌터 일을 하는 것 이죠.

 

각성자는 감정이 폭발하는 경우 보통 능력을 각성합니다.

뮤턴트나 나이트는 하고 싶다고 되는 건 아니고 어느정도 재능이 있어야하지요.

귀환자들은 이쉬타라는 세계로 끌려갔어요. 그리고 어느 순간 돌아오기 시작하죠.

그들은 그 세계에서 유저로서 레벨업을 하면서 성장합니다.

 

 

사상 최강의 매니저 txt 텍본 다운

그 덕에 무지막지한 능력들을 가졌지만 너무 큰 힘을 쓰거나 사람들을 마구 죽이면 가디언들에게 소환되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귀환자들은 안보이는 곳에서 조용히 활동하거나 살아갑니다.

퓨어헌터들은 말 그대로 그냥 생짜 인간이라 아무리 노력해도 기본 신체능력이나 초능력, 마법을 당하기 힘들지요.

퓨어헌터들은 지난 20년간 거의 사망하거나 은퇴하고요.

요근래 판타지 소설들이 대부분 회귀, 시스템창을 사용하는 것을 벗어나 오랜만에 일반적인 판타지물느낌이에요.

난무하는 스킬들도 별로 없지요.

각성자나 귀환자들이 스킬을 쓰긴 하지만 스킬명을 막 외치고 이런 거 거의 없어요.

편안한 오래된 과거의 소설을 본다고 할까요?

해리포터와는 다른 음 그런 느낌의 궤가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참 신선하지요.

거기에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 그의 어깨 위에 놓인 짐, 웃음 뒤에 숨겨진 슬픔들이 잘 배합되어 있어요.

뭔가 하나씩 결핍되어 있는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이 서로 점차 가족이 되고 치유가 되는 과정이 안타깝게,

그리고 또 유쾌하게 그려지고, 서로 다른 길을 갈 수 밖에 없게된 주인공과 유니온 인물들 간의 갈등도 그려지죠.

물론 우정 들도 적절히 섞여있고 말이죠.

거기에 정치와 경영까지 복잡하게 얽혀들어가지만 헌팅 실력보다 몇 배는 더 나은 것 같은 언어구사력.

정확히는 구라력ㅋㅋ으로 수많은 위기와 기회를 극복하고 잡아가는 것이 즐겁게 느껴져요.

마지막 거짓말은 한편으로 너무나도 슬프기도 하고말이죠.

 

사상 최강의 매니저는 판타지 소설 텍본 txt, 책 텍본 다운로드방법은 링크 타시고 들어가셔서, 다운받으시면 되겠습니다.

현대판타지물, 헌터물의 사상 최강의 매니저

처음부터 끝까지 짜임새 있는 전개와 개성있는 캐릭터사용하는 소설입니다.

이 작가의 전작이었던 나를 위해 살겠다. 의 경우 처음 부분만 읽었죠.

너무 인간미가 느껴지지않는 주인공의 행동에 금방 접었었어요.

그런데 이 소설의 경우 거짓말을 잘치는 헌터 주인공의 모습에서 인간미와 흥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주인공에게서 흥미를 금방 잃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처음부터 결말까지 주인공의 목적을 독자가 알 수 없다는 점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목표를 딱 정하지만 또 그 애매함이 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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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주인공이 왜 매니저가 되어서 헌터들을 키우는지도 알 수 없었어요.

그리고 그저 주인공이 겪는 사건들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지켜봐야하지요.

그리고 또 하나 칭찬할 만한 부분은 캐릭터 사용입니다.

스포지만 이야기 중에서 능력을 높여주는 마약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마약에 중독된 캐릭터의 경우 이야기에 오래 나오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주인공을 만나지요.

마약중독자에서 사람들을 지키는 헌터로 되돌아올 수 있었어요.

이처럼 엑스트라와 조연, 주연 모두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이야기에서 존재한다는 점이 좀 달랐지요.

 판타지 웹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읽어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상 최강의 매니저였습니다.

사상 최강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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