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영지 설계사 txt 리뷰

역대급 영지 설계사 txt 리뷰

한국의 판타지 영지물입니다.

작가는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를 쓴 문백경 작가님이세요.

전작이 음식을 소재로 했다면 이번 작은 건축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역대급 영지 설계사ㅋㅋ

전작처럼 서양풍 배경에 한국적인 소재가 녹아들어갑니다.

그리고 드립과 개그 코드도 빠지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입니다.

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

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

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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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영지 설계사 txt 

역대급 영지 설계사 소설의 줄거리는 이번에도 뭐 크게 새로운 점은 없어요.

토목공학과를 나온 김수호라는 주인공이 다른 판타지세상의 망나니 귀족인 로이드에게 전생하면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환생한 영지가 파산 직전의 상태라서 전생의 건축, 토목 지식을 이용해서 영지를 살리는 것이죠.

그리고 자기 자신도 편해지게 위해 노력하면서 스토리가 진행이 되어갑니다.

일단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소설의 분위기가 많이 밝고, 가벼운 편이에요.

가볍게 보는 정도가 딱 좋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심각하거나 무거운 스토리는 없고, 주

인공과 주변 인물들 사이에서도 큰 갈등이 없어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죠.

주인공 로이드와 주인공의 호위기사인 하비엘과의 서로 투닥거리는 대화도 하나의 재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소설을 읽다보면, 생각보다 건축 토목 관련 전문지식들이 많이 나옵니다.

필요 이상으로 자세히 쓰여있다는 느낌은 들지만..

이 것이 개연성이고 좋은 것이죠.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크게 읽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아요.

 

역대급 영지 설계사.

이 소설은 시리즈가 아닌 네이버 웹 소설 쪽 작품입니다.

또한 이 소설은 제목처럼 영지 설계, 즉 건축의 이야기이죠.

주인공인 김수호는 철혈의 기사라는 소설 속으로 들어온 토목공학과 대학생이에요.

고시원에서 밤새 읽었던 소설 속으로 들어와 당황스러워하죠.

그리고 그중 자신이 소설 속에서 나온 망나니 남작 아들, 로이드에게 빙의했단 걸 알게 되어요ㅋㅋ

맨날 술만 먹고 주변에 행패를 부리며 자신의 호위인 하비엘에게 민폐만 끼치는 녀석이지요.

그런 녀석에게 빙의된 주인공은 막막해 하지만 인연 포인트로 스킬을 개화하라는 게임창 같은 것들도 보였어요.

도대체 인연 포인트가 뭘까 싶지만 주요 캐릭터와의 관계를 개선하라는 부가 설명이 있었어요.

즉 원래 이 소설의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면 된단 이야기였죠.

원작 소설의 주인공인 하비엘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도 다 로이드를 싫어하기에 포인트를 얻기 쉬웠습니다.

포인트를 얻으면서.. 그 것들로 얻은 포인트들로 능력들도 여러 개 갱신하기도 하죠.

자신의 전공지식들로 위기들을 극복해 나가지요.

영지를 둘러보던 중 영지 내부 환경들이 열악하다고 느낍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이 환경들을 개선해서 영지의 빚을 다 갚고 이후에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는 걸 목표로 하지요.

그 때문에 사건사고들을 여러게 몰고 다닙니다.

도로공사, 상수도, 구들방식 난방 등등.. 말이죠.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면서 주인공에 대한 점점 영지민들의 인식도 좋게 변화하지요.

이런 주인공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하비엘도 처음엔 주인공의 행동들 전부 의심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감시했지만 주인공을 좋게 생각하며, 공사들도 도와주는 격없는 친구 사이로 발전하게 되지요.

 

진짜 말이 정말 웃겨요ㅋㅋ

이 둘이서 투닥거리는 걸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점점 발전해가는 영지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또 주인공이 사람들 굴리는 걸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ㅋㅋ

진짜 웃기도 재미있죠.

약간 분위기가 블랙 조선 소설과 같아서, 즐겁게 보셨었다면 영지 설계사도 재밌어하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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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웃게 좋은 소설로는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무겁지도 않고요.

작가님이 판타지에 현대적인 것, 한국적인 걸 잘 섞으시죠.

죠굉장히 재밌게 잘 섞여서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특히 드립들이 넘쳐나서 재미있어요.

이번에 완결 난 기념으로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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