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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판타지 소설들을 통해 마법을 쓰는 주인공의 성장과 시련 등 다양한 소재를 읽어봤지만

이 책 '무한의 마법사'를 읽을 때는 다른 느낌을 받았어요.

어떤 느낌이냐면 마법의 발생과 원리를 최대한 상세하게 적혀있죠.

무슨 말이냐면 기존의 마법 관련된 소설을 보면 자연, 대마법사, 용으로부터..

또는 처음부터 이러한 마법을 구현할 줄 안다의 방식으로 마법을 썼어요.

하지만 무한의 마법사는 다양한 과학적 공식 및 원리를 바탕으로 마법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마법사의 정신과 마법의 이론을 뒷받침하듯이 마법을 시전 합니다.

 

무한의 마법사 텍본 txt 리뷰입니다.


물론 허구긴 하지만.. 상세한 설명을 뒷받침하는 예시 글을 통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상당 부분 있었어요.

또한 무한의 마법사에는 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인물이 많으면 놓치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소설을 읽을 때에는 인물의 등장과 인물과 연결된 사건의 강제적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무한의 마법사에서는 자연스럽게 물 흘러가듯이 만남이 이어졌죠.

또 만남의 연결되어 시놉시스의 형태가 아닌 진짜 소설을 읽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번 무한의 마법사로 들어가 볼까요??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무한의 마법사 텍본 txt 리뷰

무한의 마법사 간단 줄거리입니다.

적막한 산중에 살고 있는 사냥꾼 빈센트는

잠을 자고 있던 자신의 귓가에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누군가가 자신에게 장난을 치는 것으로 생각했어요.

화가 난 그는 소리가 들리는 마구간으로 가보았는데 그곳에 갓 태어난 어린 아기가 혼자서 놓여 있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서 열두 살 소년이 됩니다.

금발의 머릿결에 보석이 박힌 듯한 푸른 눈동자가 인상적인 미소년 시로네.

가난한 사냥꾼의 자식으로서 자라난 시로네는 독학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총명한 모습을 모여주지만

그런 아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이나 지원을 해줄 수 없는 현실에 부모님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요.

 

어느 날 시로네는 빈센트와 함께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가게 되고,

그곳에서 나무를 한 번에 쓰러트리면 도시에 갈 때 자신도 데려가 달라는 소원을 말합니다.

 

그 소원을 흔쾌히 허락한 빈세트가 반신반의하던 그 순간 시로네가 한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고요.

나무꾼들 사이로 전설로 내려온다는 천둥 패기를 성공한 시로네는

소원대로 빈센트와 함께 마을로 내려오게 되지요.

마을에 도착한 시로네는 책을 들고 이동하는 학생들의 뒤를 따라가다가

알페아스 마법학교 앞에 도착합니다.

시로네가 유일하게 이해할 수 없던 마법이라는 단어에 호기심이 동하게 되고

담벼락 넘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노인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가만히 서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시로네는 어느새 자신을 인식하고

부르는 노인의 목소리에 지금이 아니면 후회할 것 같은 기분에 용기를 내고 다가가지요.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무한의 마법사 특징들을 좀 봅시다.

마법사 및 기사에 관련하여 세분화가 되어있습니다.

이 소설은 마법사와 기사에 관련해서 각 단계별로 세분화시켜져 있어요.

마법사의 경우 스피릿 존, 기사의 경우 스키마 단계를 기본으로 하여 그 안에서도 각자의 성향에 맞게 다양하게 나뉘죠.

중복되는 성향이 있지만 각자의 성장과 발달의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며

여타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두 직업에 관련해서 고차원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지요.

 

특색 있는 인물들이 나옵니다.

시로네를 제외하고도 등장인물들이 모두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

동급생인 에이미, 네이드, 이루 키, 단테, 아린, 리안 등등 다양한 인물들이 있어요.

보편화된 인물들이 아닌 등장인물들 모두가 각자 확고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다채로운 인물들이 모여서

동료가 됩니다.

그리고 연인도 되고, 적도 되는 상황에서도 자신들만의 색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말이죠.

 

조금 답답했던 부분으로 넘어가자면 시로네의 성격이 답답합니다.

시로네는 성격이 애매해요. 아닌 것을 알면서도 상대를 내치지 못하는 성격이지요.

그래서 상대에 따라서 질질 끌려다니거나 어중간한 행동으로 읽는 내내 답답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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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천국행 이후 강자들의 등장도 조금 이상했습니다.

시로네와 각각의 독보적인 능력을 갖춘 능력자들이 인류 말살의 의지를 보이는 천국에 침투하여 역경을 이겨내고

미로를 구하고 돌아오는데 그때 이후로 시로네의 주변의 인물들이 너무나 강한 존재들이 넘쳐흐르지요.

인류 최대의 적이라는 천국의 존재들을 이겨내고 돌아온 역전의 용사들.

그들의 활약이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이며, 이런 인류가 왜 천국을 침략을 무서워했을지 의문스러울 정도이지요.

 

하다못해 마법학교의 졸업반 학생들의 실력도 무시무시하고

학교를 졸업한 이후 만나는 존재들 또한 무시하지 못할 능력자들이 태반인데..

밸런스 어쩔..

그래도 개인적으로 방대한 스토리와 주인공의 성장하는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한의 마법사 텍본 txt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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