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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데모닉 txt 텍본 리뷰

룬의 아이들 데모닉편입니다. 

룬의 아이들은 워터러1기부터 쭉있어요. 

워낙 인기있는 소설이라그런지 2부 데모닉도 완결나오고 블러디드까지 쭉쭉나오고있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에요.

국산 판타지의 대표 중 하나이신 전민희 작가님의 룬의아이들 시리즈 2부죠.

일본에도 번역 출간되어 오랜 기간동안 인기를 끌었어요.

이 작품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익숙한 소재라면 넥슨의 초창기 RPG게임

테일즈위버의 원작이라는 것을 아시면 흥미가 생기실지도..

그만큼 인기 있는 소설이였습니다.

물론 스토리는 테일즈 위버와 다릅니다.

테일즈위버와는 별개로 주인공들의 어린시절부터 테일즈위버에서 활동하는 나이가 될때까지의 모험을

그리는 이야기로 거의 캐릭터 특징외엔 별개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등장하는 주연격 캐릭터는 조슈아, 막시민, 란지에, 클로에, 티치엘, 루시안, 보리스 가있지요.

 

룬의 아이들 데모닉 판타지 소설 텍본 txt, 책 텍본 다운로드방법은 링크 타시고 들어가셔서, 다운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잘되고 있습니다.

P2P 사이트 가입 유도를 하기도 하고, 광고 프로그램 잔뜩 깔아버려서 짜증나는 그런것도 아닙니다

텍본 보는 곳 다운로드 링크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룬의 아이들

 

데모닉의 세계관은 아노마라드 왕국의 아르님공작 가문에 이따금 나타나는 특이체질이에요.

태어나자마자 아이는 악마의 속삭임을 듣게 됩니다.

그러고 세상을 보게된 데모닉은 갓난아이시절부터 모든것을 보고, 기억하며 성장하죠.

누구보다도 뛰어난 두뇌, 누구보다도 뛰어난 예술,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

하지만 언제인지..  축복받은 데모닉은, 저주받은 데모닉으로 불리게 됩니다.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동시에 그들은 자라나면서 미치광이가 되어갑니다.

대부분의 데모닉은 단명하게되어요. 평균 나이 15세정도로요.

아노마라드 공화국은 짧은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종막에 접어들게 되어요.

그 속에서 시민들의 지지로 살아남았던 아르님가문은 숙청의 위기또한 가까워지 말죠.

무너져가는 공화국의 강경파에 의해서이기도 하고요.

새로이 들어올 왕당파에게 배신자로 찍혀이기도 하죠.

아르님가문의 운명은 절벽을 향하는 마차와도 같았다라는 표현이 있어요.

 

그리고 그 운명은 단 9세의 소년인 데모닉 조슈아에 의해서 공화국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아르님가문을 신왕국 아노마라드 왕국의 굴지의 존재로 자리잡게 하면서 말이죠.

 

룬의 아이들 데모닉은 9살 꼬마 조슈아 폰 아르님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는 미치광이 대천제라 불리는 데모닉이죠.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그는 가족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질투와 시기로 가득찬 세상에 지쳐갑니다.

그런 어느날!!

데모닉의 아버지에 의해서 아노마라드의 시골구석 코츠볼트의 할아버지와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사가 귀찮은 소년 막시민 리프크네와 만나게 되죠.

자신을 둘러싼 시기와 질투가 없고, 자신을 멍청한 꼬마라 부르는 동년배 소년과 친구가 되고..

조슈아를 향한 암살의 음모가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룬의 아이들은 진짜.. 정말 최고의 작품같아요.

너무나도 재미있네요.

자신의 재능을 어김없이 발휘하며 정체불명의 명배우 막스 카르디가 된 조슈아는

막시민의 도움으로 암살에서 달아나는데 성공하기도 하고.. 동시에 그는 친구의 입으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틀렸어, 네가 죽는다해도 아무도 알지 못해, 아니 모두 네가 살아있는줄 알겠지.

비취반지성에, 지금 너와 똑같은 녀석이 이미 있단말이다!"

 

차기 공작이 될 소년, 미치광이 대천제 조슈아 폰 아르님.

뛰어난 상황파악 능력과 추리력, 대처능력을 가진 평민 막시민 리프크네.

공화국의 재건을 바라는 민중의 벗의 간부 란지에 로젠크란츠.

그리고 정체불명의 존재, 또 한명의 조슈아 폰 아르님.

조슈아는 자신의 존재, 그 자체를 향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시합니다.

 

룬의 아이들 데모닉의 분위기만 보면 룬의 아이들 윈터러보다 밝아보이는 듯 해보입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생존을 건 싸움을 하죠.

언제나 그렇듯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소름돋기까지 하는 전개에 몰입도가 엄청났었어요.

보는 내내 정말 소름 쫙이 얼마나 많았던지..

동시에 전 작인 윈터러의 스토리가 조금씩 언급되기도 합니다.

윈터러에서 큰 인상을 남긴 란지에 로젠크란츠의 주연격이고 그것도 적으로서의 등장은 예상과 전혀ㅋㅋㅋ

 

살아남기 위해, 살리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거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룬의 아이들 데모닉!

전민희 작가님 특유의 자연스럽고 정감가는 인물들의 대화와 실제 배경을 보는 듯한 묘사등등

너무나도 재미있는 소설이였습니다..

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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