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리뷰 txt 텍본 리뷰입니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입니다!
다들 많이 아시죠?
워낙에 유명한 소설이니까요!! 이걸 늦게 읽은 게 후회될 정도입니다.
정말 꿀잼ㅋㅋ
물론 근데 완결이 되어서 읽은 점은 잘한 듯싶네요.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은 카카오페이지에선 374화로 끝나요.
이미 완결된 거니까 그냥 달리시면 됩니다 ㅋㅋㅋ
완결이 안 나있는 거 보면.. 진짜 죽을 맛이죠ㅋㅋ
여하튼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작품의 배경은 의문의 구멍에서 괴물들이 쏟아져 나온 뒤의
멸망한 지구를 배경으로 합니다.
멸망해버린 탓에 많은 자료와 과학 산물이 날아가고 그 뒤의 자료로만 발전을 해온 지구이죠.
그리고 그중에서 진은 남은 괴물을 사냥하거나 필요한 의뢰를 받는 사냥꾼입니다.
그중에 의뢰를 받아 조사를 하던 중에 레오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같이 우연히 같이 다니게 돼 죠.
범상치 않은 사냥꾼 진 과 범상치 않은 생존자 레오나!
그 둘의 만남은 멸망한 세계에서 어떤 파장을 불러올까요?
그리고 의외로 먼치킨이 아니라는 점이 있습니다.
많이 엮이고 최초 고는 하는데 먼치킨이 아니지요.
그래도 다른 게 많이 커버 쳐주니까 더 재미있는 게 많은 거 같아요.
한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죠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립니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이었습니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txt 텍본 리뷰
자, 정리 들어가겠습니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은 문피아에서 완결된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괴물 발생 이후 멸망해버린 세상에서 살아가는 악마사냥꾼 진의 이야기죠.
작가는 글쟁이 S로 나를 위해 살겠다, 사상 최강의 매니저 두 개의 소설을 문피아에서 완결을 냈습니다.
그리고 필력이 좋아서 글이 쉽게 잘 읽힌 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글들이 무거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기는 하지만
저는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3번째 글인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은 개인적으로는 작가의 역량이 잘 나타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안 읽은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글이지요!
문피아의 트렌드인 갑질, 이기적인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에 글 수준에 비해서 인기는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잘 짜인 세계관과 개성이 있는 캐릭터 마지막으로 큰 줄기들을 따라가다 끝이 확실하게 있다는 점!!
이점이 정말 매력적인 글이죠.
아포칼립스 소설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레오나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어느 정도 완화되는 경향이 있고요.
이 부분에서 취향이 갈리는 경우가 있어요.
어둡다라.. 여하튼 그래요.
용두사미의 글이 많은 것에 비해서 이 소설은 끝까지 글의 퀄리티가 일정하게 유지돼
고 결말 또한 인상적인 좋은 소설이에요.
마지막으로 재미 부분을 이야기하면 개인적으로 재밌냐 재미없냐는 글을 읽을 때..
얼마나 밤잠을 줄여가며 읽냐로 결정하는데 첫날에 2시간밖에 못 잤을 정도로 재밌는 부분입니다.
레오나라는 캐릭터도 생동감이 있는 캐릭터기 때문에,
이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근데, 세계관이 쓰기 어려운 세계관이고, 세세한 설정이나 이야기보다는 굵직한 스토리 위주로 흘러갈 것처럼 보여서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큰 스토리 위주로 흘러가면 이번 것은 전작처럼 이념 대립보다는 단순한 구도이고요.
게다가 많은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살리기도 힘든 세계관이죠.
엔딩 부분은 이렇게 엔딩을 만들려고 한 느낌이 들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보면서 코끝이 찡해지는 엔딩이었어요.
헤피엔딩이냐 세드엔딩이냐는 굳이 따지지 않고요..
그렇게 막 불호가 넘치는 엔딩은 아닙니다.
그 엔딩으로 향해가는 과정이 다소 불호 일 수는 있어도 말이죠.
여하튼,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을 보고 몇 시간 동안은 여운이 남았던 소설입니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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