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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의 패주 청룡장. 백도와 마도를 아우르며 천하제일장으로 뻗어 나간다.

각자의 신념과 정의가 맞부딪치는 전장. 소천의 일검은 하늘을 가르고 나를 베며 나아간다.

 

정파는 물론 마도사파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문파.

청룡장.

그곳을 향해 서서히 다가오는 음모와 배신의 그림자.

누군가는 욕망과 타협하고, 누군가는 욕망에 지배당하고, 또 누군가는 욕망을 죽여야만 하는 운명.

청룡장…

푸른 용들의 선택은?

 

소설 청룡장 txt 텍본 리뷰


청룡장은 구무협으로 대표되는 최고 최강의 무공과 선남선녀만이 등장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또한 신무협처럼 독특한 캐릭터들과 다양한 사건들로 대비되는 것도 아니죠.

음.. 새로운 무협 장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참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뭔가 무협인데 무협같지 않으면서도 무협같고.. 호쾌하기도 하고 뭐 무림느낌을 원하면서

뭔가 색다른 느낌을 원하시는 분은 좋을 것 같아요.

애매한데 ㅋㅋㅋ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청룡장 txt 텍본 리뷰 

무협은 땡기시는데, 너무 똑같은건 너무 지루하다 싶으면 이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청룡맹도 이야기가 참 많던데, 다음에는 청룡맹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과연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 

좋습니다.

 

청룡장이라는 장원(하나의 문파비슷)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이지요.

그러나 무림을 정복하고 이를 막는 선인도 악인도 없어요.

절대고수도 절대 무공도 없지요.

있다 하여도 그것은 주인공이 아니고 말이죠.

 

주인공은 적당한 위치와 적당한 무공이 있을 뿐이에요.

사건 역시 청룡장이 무림을 정복하는 것도 아니고, 무림재패를 막아서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가장 사실적인 무협 세계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느낌이랄까..?

말도 안되는 능력과 비상식적인 진행으로 소설을 위한 스토리가 아니지요.

반대로

각각의 문파들과 수적들과 무림의 여러 세력들 간의 알력과 타툼,

그리고 적당한 타협이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무언가 거창한 것을 원한 분에겐 실망스러운 작품일수 있을 것 같긴해요.

하지만 반대로 너무나 익숙한 인물과 사건이 반복되는 무협소설 속에서

사실적인 묘사와 사건 그리고 해결은 무척이나 만족스럽게 볼 수 있어요.

 

이야기의 끝이 너무 약한 것이 흠이긴 해요.

사실 음..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사실적인 이야기의 흐름이 아닐까 생각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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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물론 엄청나게 빵빵 터지고 그런 무협도 좋아요.

하지만 요즘에 들어서 여러가지 형식의 신무협소설이 눈에 보입니다.

여성이 주인공인 무협소설이라든지 혹은 너무나 평범한 주인공의 천방지축 코믹 일대기를 다룬 이야기.

또는  또는 무공이아닌 풍수에 익숙한 주인공들이 새로운 무협소설의 장을 열고있지요.

그리고 이 청룡장도 그런 소설중의 하나인데 청룡장만의 매력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청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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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장이 가장 내세우는 것은 전략이지요.

한개인이, 한집단이 무림제일로 올라서기 위한 암약과 전략, 모사와 속임수 등이 가장 주축이 되는 것이요.

식상한 주인공들보다 그들이 펼치는 권모술수에서 현대의 모습과 더불어

무림의 호쾌함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소설 같습니다.

즐거운 소설입니다.

 

이런 구절이있네요.

"사제는 대사형을 아는가?" 소천은 입을 다물었다.

대사형을 아느냐고? 소천은 사형제 중 그 누구보다도 대사형과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것은 소천을 대사형의 아내인 백연연이 키우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소천의 기초도 대사형인 단우백이 잡아 준 것이다.

소천은 대사령에 대해서 잘 안다고 말을 하려다가 입을 다물었다.

청룡대전에서의 일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그때 대사형은 평소의 자상하던 대사형이 아니었다.

야망에 불타 오르는 그런 모습이었다.

'내가 대사형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지?' 소천은 고개를 저었다.

자신은 대사령을 모르고 있었다.

십 년이 훨씬 넘게 같이 지내온 대사형에 대해서 말이다.

 

이런 큰 거대한 흐름보다는, 무협에서 나름 잔잔한???? ㅋㅋ 그런 느낌의 소설입니다.

청룡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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